한국신용정보원 합격 자소서

[지원동기 - 한국 신용정보원이 국민의 신뢰를 받게 하겠습니다. ]
지금 한국 신용정보원의 IT 운영 일반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은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국가를 대표하는 신용정보 기관인 한국 신용정보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곧 기관의 발전과 직결되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한국 신용정보원에 저의 IT 시스템 운영 실무 경험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여 지원하였습니다.
현대해상 IT 실에서 인턴으로 근무 할 때, 입금, 지급, 여신 등에 대한 업무 교육을 듣고, 상속생존자 조회 업무를 수행하면서 금융 IT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넑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저의 “적극적인 교육 태도”를 팀장님께서 높이 평가하시어, 저는 인턴으로서는 유일하게 실무자들만이 수행할 수 있는 Batch Programming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교육 태도는 현재 회사에서 단기간에 여러 가지 성과를 내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경영정보시스템 자체 개발 open, 메일 발송 시스템 wiseU 20종 양식 개발, WINK 업무시스템 신규화면 8개를 개발할 때, 주도적으로 먼저 움직이고 소통하는 적극성으로 단기간에 무장애로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IT 개발 실무 능력을 인정받아, 1년 10개월 만에 인프라 파트로 보직이 변경되었습니다.
 인프라 운영 파트에서는 IPT 전화기 펌웨어 전사 업그레이드, 수신율 50%의 fax 수신장애 해결, 금결원 공인인증 CA class2 변경 적용, IE11 적용, NC 모듈 패치 적용, 이니텍 솔루션 현행화 작업, SMS 발신번호 사전 등록 체계 대응,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대응, 외주인력 웹메일 수신 프로세스 구축, 사용자 권한 제어 프로그램 구축, 본사 이전 사업, 정기 점검 프로세스 체계 구축 등의 이슈들을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군 시절, 특전 사령부의 보안과 인프라 시스템을 책임지는 CERT 병으로 복무하였습니다. 당시 병사들의 불법적인 인트라넷 사용으로 인해 증가 된 15,800건의 Virus를 Castle이라는 방화벽을 도입하여, 5,500건으로 줄이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악성코드 분석, 보안정책 수립, 시스템/Network 인프라 운영 업무를 수행하면서,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육군 본부 보안 검열에서 B등급을 A등급으로 올리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전역 후에는 웨어필드(주)에서 “정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제안서 작성 작업”과 “다릿재 동호회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IT 개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따라서 입원 후, 다양한 IT 운영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용정보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 제고에 이바지하여, 한국 신용 정보원이 지속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게 하겠습니다.

[학창시절 - 정보보호병 입대를 위한 CCNA]
 대학 시절, IT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으며, CIO 되는 목표를 세웠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처음은 IT BANK라는 학원 등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1년 과정의 Network, Solaris, DB, C, JAVA 등의 과목을 수강하면서 기본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강사님을 통해, CERT 병이라는 "전산 특수 보직"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CERT 병으로 입대하기 위해, “CCNA 자격증 취득”, “IT 실무 실습”을 통해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특전사 정보보호병에 발탁되었습니다.
 정보보호병으로 근무하면서 서버시스템 운영, Network 장비운영, 보안대책 수립 등의 IT 실무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중, 서버시스템과 Network 장비를 운영했던 경험이 한국 신용정보원에서 성과를 내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 신용정보원 같은 기관은 대외/채널을 통한 실시간 전문 거래가 많기 떄문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문제의 원인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 OS와 Network 구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저는 Cert 병으로 재직할 당시, 실제 여러 Switch, Router, 백본 서버 OS에 집적 접속하여 이슈를 해결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은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원인 파악으로 대형 시스템 사고를 예방하는 성과를 낼 것입니다.

[가치관 - 그냥 되는 건 없다,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
 대학 시절, 저의 가치관은 “찾으려 한다면, 길은 있다.” 였습니다. 즉 실패하더라도 계속해서 해결 방법을 찾아간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이 가치관을 바탕으로 인생을 살아왔고, 성장해왔습니다.
 그러나 2년 동안 회사생활을 통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더 명확한 가치관을 정립하였습니다. 결국은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가 받았던 핵심 임무 중, 경영정보와 이메일 발송 시스템 정리는 기존에 계셨던 경력직 분들도 해보지 않은 과제였기 떄문에 많은 분이 피하는 업무였습니다.
 그 이유는 차세대 프로젝트 당시 중요도가 떨어져, 진척도가 매우 낮은 상태였고, 모든 업무가 직접 계정계 업무 시스템의 IT 담당자와 영업부서 고객들과 소통하고, 기준을 정립해야 하는 업무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도 신입이었던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몸으로 부딪히며 일했습니다, 특히 경영정보시스템 정리작업에서는 기존에 회사의 각 지원부서가 명확한 기준 없이 자료를 받아서 수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왔기 때문에, 성과 지표별로 자료가 개별/연결 기준인지 아니면 관리/재무회계 기준 인지 답을 찾아서 업무 연관 부서와 합의하는 작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런 정립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항상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입원 후에도 먼저 움직이는 리더십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직 기여 방안 - 나의 성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
 IT 담당자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장래포부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창조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입니다.
 2년간 일하면서 제일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은 동료들에게 메일 발송업무 전산화와 팩스 수신 장애 해결로 “업무가 편해졌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도 개인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영업부서의 업무가 효율화되는 새로운 가치도 창출하였습니다. 또한, 지주사에서 주관하는 슬로건의 일환으로 제가 개발한 경영정보 시스템의 자금집행 실적, 연체율, 일별 영업자산을 업무 메인 화면에 매일 띄우는 창조적인 방법도 제안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팀별 영업 실적 목표 달성력이 높아지고, 정보 공유 비용도 절감된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저는 IT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들이 만족할 때, 매우 성취감을 느낍니다. 입원 후에도 국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창의적인 생각을 도입한 것이 실제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면, 성취감이 매우 클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조직발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