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동기 및 열정에 대하여.
<GS리테일, 혁신적인 IT 패키지로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다.>
물류 회사 시절, 각 무역 회사에 서류를 전달하는 업무를 하면서 간접적이나마 유통 산업의 치열함과 다양한 시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유통 프로세스 기획이 가격 경쟁력으로 이어져, 회사의 강점이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여 컴퓨터 공학도로서 획기적인 유통 프로세스를 기획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나중에 꼭 한번 해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런 "유통 기획에 대한 관심"으로 GS리테일에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고, 회사의 CVS 산업 성장세와 드러그스토어 사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은 지원을 확신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여 입사 후, GS리테일만의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을 기획하여,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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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하여.-즐겁게 일하고 서로에게 기쁨을 줌
<잘 웃는 얼굴 상>
학창 시절, 주변 친구들로부터 “왜 웃어? 무슨 좋은 일 있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저귀에 용변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을 정도로 잘 웃곤 하였다고 합니다. 하여 선천 척으로 잘 웃는 성격이고, 이러한 성향이 현재의 긍정적인 성격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지난 학기 친한 친구 2명은 지속적인 서류 탈락 때문에 비관적인 말을 반복해서 하였지만, 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오히려 실패 경험이 쌓이다 보면 좀 더 기업이 원하는 인재에 가까워질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여 입사 후, 이런 긍정적인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웃는 얼굴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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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사 후 포부(Vision)에 대하여.
<차세대 Cross Docking System>
최근 고령화,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의 증가로 한국의 인구 구조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하여, 앞으로 이런 변화에 어떤 기업이 신속히 대처하는가에 따라 CVS 시장의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와 같은 IT 인력들은 항상 시장의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하여 입사 후 3년 안에, "Cross Docking System"를 뛰어넘는 차세대 물류 시스템을 기획하겠습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다음 세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1. 매일 아침 1시간 일찍 출근하여 물류정책을 공부하고, IT 잡지를 구독하겠습니다.
2. 선배님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선배님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업무 비결을 전수받아 신속히 맡은 업무를 처리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3. 매일 밝은 얼굴로 동료들에게 인사하여, 좋은 관계를 맺고 최상의 협력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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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격의 장·단점 및 보완노력에 대하여.  -지원 
- 장점
“비효율적인 것을 개선하자”는 제 생활신념입니다. 이러한 성향은 입사 후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물류 시스템을 기획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군 시절 “출입 관리 시스템”에서 복잡한 업무 절차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동료들의 고충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서별로 중간 담당자를 만들어 승인 권한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보안과에 세 번이나 승인받아야 하는 절차가 한 번으로 줄어, 출입 업무가 신속히 처리되었습니다.

- 보완점
팀 회의 시, 제 의견에는 확신이 있었지만, 다수결의 원칙을 따라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여 이후 “소극적 의견 주장”이 보완점이라 생각하였고, 현재 이를 고치기 위해 다음 두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참여하는 팀 프로젝트 리더가 되어 적극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설득 관련 서적을 읽으며 기본 소양을 쌓고 있습니다.


5. 정직함에 대하여. (경험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의 본인의 입장 및 대처 사례)
<“다른 일을 한다”>
제가 생각하는 GS리테일은 “고객 선호도 1위”와 “상생 경영” 등으로 항상 고객 신뢰와 사회적 책임을 지키고 있는 정직한 기업입니다. 하여 인턴 시절 있었던 정직함을 보여주는 한 사례를 통해 제가 GS리테일에 꼭 필요한 인재임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현대 HDS 시절, 과장님께서 인턴이 절 때 해서는 안 되는 업무를 맡기셨습니다. 맡기시면서 다른 사람들이 뭐하냐고 물어봐도, “다른 일을 한다”고 말하라 지시하셨습니다. 하여 우선 업무를 수행하였지만, 수행 과정에서 인턴사원이 해서는 안 될 업무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업무의 부당성을 느끼고, 과장님께 찾아가 “실례지만, 제가 이 업무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고, 보안상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여 다시 한 번 업무 지시에 대해 재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씀드렸고, 저의 정직한 답변에 과장님도 미안하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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