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실업 100 만명 시대 (바늘구멍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

• 그 와중에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1 년 안에 박차고 나오는 신입사원 28%

• 300 인 이상 대기업의 신입사원 퇴사율 9%, 300 인 미만 SMEs 에서는 33% 육박 (한국경영자협회가 300 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 입사할 때의 시험과 면접은 ‘맞선’과 같다 

o 지원자와 회사가 서로의 장점만 부각하면서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

o 그러나 입사 후 회사의 현실이 예상과 다르면 실망이 커짐

• 입사한지 1 년도 안된 신입사원이 나가게되면 더 손해를 보는 쪽은 회사  (1 년치 연봉을 손해본다는 계산)

• 벤치마킹: 일본의 본심세미나 

o 일본의 한 회사는 채용설명회를 할 때 2,3 년차 선배사원들이 나와서 그 회사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오픈하는 ‘본심 세미나’를 열고 있음

o 퇴사율이 높은 회사는 이런 제도를 도입해보는것도 좋을 것
 
* 참고개념: 현실적 직무소개 (Realistic Job Preview)

− 신입사원에게 부풀려진 기회를 줄이고 기업과 직무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를 포함한 정확하고 현실적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

− 면접 전 사무실탐방 등 RJP 실시 (야근여부,연봉 등 솔직한 정보 전달)

− 채용과정에서 RJP 가 입사 후 신입사원들에게 직무만족, 조직 몰입, 그리고 이직의도 등의 직무태도와 조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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