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주말 습관 11가지

성공한 사람들의 주말 습관 11가지를 소개한다.

 

1. 로버트 아이거 “일찍 일어나라”

월트디즈니사의 회장인 로버트 아이거는 매일 아침 4:30분에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주말이라도 대낮까지 침대를 뒹굴뒹굴 거리지 않는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잠에서 깬 직후 2시간 30분에서 4시간까지 우리의 뇌가 가장 날카롭게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번 뿐인 인생,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 가장 먼저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2. 벤자민 프랭클린 “계획을 세워라”

미국의 ‘국부’라 불리는 정치인이자 과학자 벤자민 프랭클린은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오늘은 어떤 좋은 일을 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일일 목표를 중요히 여기며, 주말에도 예외는 없다. 물론 주말동안 원기 회복을 위한 휴식 시간이 필요하지만, 게으름을 피우는 건 안 된다.
 
3. 티모시 페리스 “멀티태스킹은 금물”

평일에 미뤄둔 모든 활동을 주말에 몰아서 하려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 러닝머신 위에서 친구들과 통화하고 밥 먹으면서 신문 읽는 등 주말이 더 바쁘다. 하지만 지나친 멀티태스킹은 오히려 일의 효율을 떨어뜨린다. 미국의 유명한 과학저술가 티모시 페리스는 하루에 최대 2가지정도 목표를 잡으라고 조언한다. 한두 가지라도 집중적으로 해야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4. 안나 원투어 “움직여라”
‘보그’ 지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는 매일 한 시간씩 테니스를 한다.
영국의 버진그룹 회장이자 억만장자 기업인 리처드 브랜슨은 취미로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인도에서 4번째로 부유한 억만장자는 장거리 마라톤 선수다.성공한 사람들은 몸을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두뇌가 활발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안다. 따라서 주말에도 예외없이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즐긴다.

 

5. 스티브 잡스 “우선순위를 정해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과거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나는 죽음이야 말로 삶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 생각한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깨닫게 해주고 우선순위를 정해주기 때문이다”며 삶의 우선순위를 세울 것을 강조했다.
 이처럼 성공한 사람들에게 주말은 바쁜 일상에서 잊고 있던 자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고 정리해보는 시간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삶의 목표와 일치하는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충분히 표현했는지 돌아보면서 삶의 의욕을 불어넣고, 가족들과의 애정을 재확인한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저녁 식사는 늘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 워렌 버핏 “취미생활을 만들어라”
20세기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 평가받는 워렌 버핏은 여가 시간에 우쿠렐레를 연주를 즐긴다.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취미가 흥미와 직결 물론, 주말에 골프를 치는 것도 인맥 형성과 사업 기회를 얻기에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메릴 스트립이 뜨개질을 하거나 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유화를 그리는 것처럼 혼자서 하는 취미를 만들면 창의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곧 성공으로 이어진다.
 
7. 오프라 윈프리 “마음을 고요하게 다스려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히는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에 두 번 20분정도 가만히 앉아 명상을 한다. 명상은 흐트러지는 마음을 집중시켜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실제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는 지난 2013년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3달간 진행한 실험에서 명상 수련 후 사고 기능과 집중력,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따라서 주말에 밀린sd 빨래나 운동을 하느라 평일보다 더 정신없더라도, 20분만 투자해 명상한다면 달콤한 휴식을 취하면서 일의 능률도 높일 수 있다.빨래나 운동을

 

8. 빌게이츠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져라”
빨래나 운동을 빨래나 운동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는 “성공을 자축하는 것도 좋지만 실패를 통해 배운 교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다. 자기반성은 매일 이뤄지는 게 좋지만 주말이 이를 가장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다.지난주를 돌아보면서 자신의 잘못 혹은 실수들과 그로부터 배운 교훈들을 마음에 되새기고 실천한다면 발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행복 프로젝트’의 저자 그레첸 루빈은 매일 한 줄씩 반성 일기를 작성하기를 권한다.
 
9. 리차드 브랜슨 “돌려주라”
버진그룹 회장 리차드 브랜슨은 “주말에 건강, 빈곤, 환경 보존, 기후 변화 등의 이슈에 대해 귀 기울이는 것은 자신의 분야와 관련해 많이 생각하고 느끼도록 만들어준다”고 했다.'부유한 습관들: 부자들의 매일 성공 습관’의 저자 톰 콜리는 자신이 만난 부자들 가운데 73%가 매달 5시간 이상 봉사나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야를 넓히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 보다 좋은 활동은 없다는 것.
 
10. 잭 도시 “다음 주를 준비하라”
트위터와 스퀘어 공동창립자인 잭 도시는 평일 하루 16시간 이상 일하는 걸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런 그도 “토요일엔 하이킹하며 쉰다. 그리고 일요일엔 반성과 피드백, 전략을 생각하며 다음 주를 준비한다”고 말했다.‘성공한 사람들이 주말에 하는 일’의 저자 로라 밴더캠은 “성공한 사람들은 직업적인 성공을 위한 비밀 무기가 주말에 있다는 사실을 안다”고 말한다. 다음 주에 중요한 일은 무엇이 있는지, 목표는 무엇인지 미리 계획을 세워놓고 마음가짐을 달리 한다는 얘기다.
 
11. 제이지 “끊임없는 투지와 끈기”
미국에서 성공한 래퍼이자 사업가라 불리는 제이지의 성공 비결은 그가 작곡한 가사에 나와 있다. “성공을 원할 수는 있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선 흔들리거나 미끄러지면 안 된다. 한쪽 눈은 영원히 항상 뜨고 있어야 한다.”
제이지가 일주일에 5일만 성공을 꿈꿨다면 그는 5500억원을 벌어들이는 래퍼가 될 수 없었을 거다.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주말이든 평일이든 불타는 투지와 끈기가 필요하다.